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제원 사학비리? 동서학원 재단 집안

노엘은 지난 2019년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스트트랙 법안에 반발하는 아버지 장제원 의원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공연장 사진 등을 연달아 사진을 올렸답니다. 특히 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법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항의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연장에서 넘어지는 듯한 모습에다 "3대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몸싸움 체험하려고 일부러 넘어진 것"이라고 썼답니다. 노엘은 이 사진에 '국회의사당' 위치 태그까지 덧붙였답니다.

노엘의 친할아버지이자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는 제11대, 12대 국회의원과 제1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장성만 전 동서학원 이사장이랍니다. 노엘이 언급한 3대 가업은 국회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사학재단 집안 출신으로 친형이 현재 동서대학교 총장 재임 중이고, 모친이 이사장을 맡고 있답니다.